• 십리포해변
    파도 소리가 경쾌한 십리포해변은 길이가 1km, 폭이 30m로 왕모래와 콩알만한 자갈들로 이루어진 특이한 해변이다. 십리포(十里浦)란 이름은 포구에서 이곳까지의 거리가 십리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해수욕장 뒤편으로는 소사나무가 군락지를 이루어 해변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 영흥 에너지파크
    에너지 산업과 전기원리 체험을 위한 테마공원으로서 한국남동발전(주)에서 건립하여 2007년 11월 20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6600㎡, 지상 2층 규모에 연건물면적 6254㎡, 체험관 연면적 1534㎡이다. 체험관은 놀이를 통해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하여 꾸며져 있다. 1층은 '뚜뚜'라고 하는 가상 캐릭터와 함께 에너지를 찾아서 출발하는 '플랫폼'을 시작으로 '에너지 팩토리'와 '빛의 요정의 숲'으로 구성되며 2층은 '에너지 은하'와 '빛과 물의 도시' 그리고 3D 입체 영상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밖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과 각종 교육 등을 담당할 대강당, 세미나실, 향토전시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옥외의 6만 5000㎡에 이르는 부지에는 10가지 에너지 관련 테마로 구성된 전시장과 야외공연장, 분수대,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장경리해변
    영흥도 서쪽에 위치한 장경리해변은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1만여 평에 달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여름날을 즐길 수 있다. 해변에는 해수욕과 모래찜질을 하기 좋은 드넓은 백사장이 1.5km 가량 펼쳐져 있다. 영흥도에서 해가 떨어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낙조 포인트이기도 해서 사진작가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근처에는 잘 갖춰진 숙박시설도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변이다.
  • 목섬
    선재도(仙才島)의 면적은 1.97km2이며 해안선이 12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의 작은 섬이다. 선재도는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선녀와 연관 지을 정도로 물이 맑고 수려한 풍경과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선재도 바로 옆에 있는 목섬(目島)은 하루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황금빛 모랫길을 열어준다. 다른 곳의 바닷길은 대부분 질퍽거리는 갯벌로 되어있는데 신기하게도 선재도와 목섬을 잇는 1km의 바닷길은 자연스레 단단한 모랫길이 생긴다.목섬은 무인도이지만 바로 옆에 있는 측도는 27가구가 살고 있는 유인도로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하루 두 번 물이 빠질 때면 선재도와 연결되는 도로 위로 걷거나 차량으로 왕래할 수 있다. 선재도와 가깝다고 해서 측도(側島)라 하기도 하고, 주변의 물이 너무 맑아 고기가 노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 바다 밑을 측량할 수 있다는 의미의 측도(測島)로 부르기도 한다. 선재도는 목섬과 측도처럼 천혜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섬들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뉴스채널 CNN방송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 측도
    선재도 남서쪽 약 1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인적은 드물다. 주변의 바닷물이 맑아 바다의 깊이를 눈으로 측량할 수 있어 섬 이름을 측도라고 불렀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밀물 때에는 선재도와 떨어져 섬으로 보이지만 썰물 때에는 선재도와 연결된다. 썰물 때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낙지, 굴, 바지락 등을 잡기도 한다.
  • 선재도
    면적 1.97㎢, 해안선길이 10.9k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258세대에 71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7km 거리로, 영흥도(靈興島)와 대부도(大阜島) 사이의 해상에 위치한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소우도라고 하다가 1871년을 전후하여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초기에는 목장 부지로 남양도호부(南陽都護府)에 예속되었다가 대부도에 진(鎭)이 설치되면서 대부진(大阜鎭)에 속하였다. 그후 다시 남양도호부와 남양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영흥도와 함께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